[회원사 소식] 대홍기획, 여민지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 外
한국광고업협회보 기사입력 2011.01.13 03:01 조회 9985







여민지 선수 매니지먼트 계약

대홍기획(대표 최종원)은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축구경기의 우승 주역인 여민지선수와 공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광고업계에서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한 것은 대홍기획이 처음이다. 이 계약에 따라 대홍기획은 고교 1년생인 여 선수의 대학 진학과 해외 진출, 광고 및 후원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한다. 여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전담 인력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홍기획 최종원 대표이사는 "여 선수가 성인들이 뛰는 무대에서 세계적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옥 이전, 새로운 도약 다짐

MBC 애드컴(대표 전수익)이 최근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9-1 유경빌딩 1층 전화 : 02-3272-3322




D-Project 세 번째 전시진행

HS애드(대표 김종립)가 회사를 보다 유쾌하고 색다른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문화혁신 프로젝트, D-Project 의 세 번째 전시를 12월 3일까지 15일 카페테리아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작품은 세상을 유쾌하고 엉뚱한 시선으로 담아낸 Traffic팀 서동윤 국장의 포토에세이다. 한편 올해 7월 처음 시작된 D-Project 를 통해 최장수 사원의 여행 사진, 최우형 사원의 Pop-Art 등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디지털 리더스 포럼 아이디어 통섭전' 개최

제일기획(대표 김낙회)은 디지털 환경 확대에 따른 선도적인 마케팅 대응방안을 광고주에게 제시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 한남동 본사에서 'Life Share'를 주제로 '2010 디지털 리더스 포럼 아이디어 통섭전'을 개최했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 포럼은 디지털시대에 변화된 소비자의 일상과 배경 및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마케팅 개념으로서의 'Life Share'가 논의되었다.

고려대 사회학과 김문조 교수가 디지털 기술의 사회화 과정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일상생활의 변화상과 마케팅에서의 시사점을 발표했다. 또한 성균관대 경영학과 한상만 교수는 마케팅 관점에서 'Life Share'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분석했다.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김원석 박사는 국내 최초로 국내 업종별, 업종 간 'Life Share' 측정 방법을 소개했다.




본 협회 회원사로 가입

POREKA(대표 박세연)가 본 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 '포레카'는 '포스코'와 '유레카'의 합성어로 포스코 구성원의 감성적 성장을 뒷받침하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하쿠호도제일(대표 오오카와 슈지 / 최규현)은 12월 3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21살, 청년 하쿠호도제일. 성공 질주는 계속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장기근속상, 'The Best Campaign상', 'The Best Team상' 등을 시상했다.

'The Best Campaign 상은 한국광고대상에서 은상을 받은 '웅진씽크빅 바른교육, 큰 사람' 캠페인팀과, 미국의 '2010 다이렉트 마케팅 어소시에이션(DMA) 인터내셔널 에코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 위너(Finalist Winner)'를 수상한 '차티스 리브랜딩' 캠페인팀이 수상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의 압권은 일본인인 오오카와 슈지 공동대표이사의 한국어 기념사였다. 내한한 지 6개월도 안 된 그는 더듬거리는 한국말로 직접 기념사를 읽었는데, '뉴스가 많은 해는 항상 좋은 해였다. 내년에도 함께 좋은 뉴스를 많이 만들어 보자'는 대목에서는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애드리치(대표 정만석)는 11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소셜 컨슈머의 등장(부제 : 59가지 소비 트렌드로 바라본 미래의 소비자들, 카미조 노리오 저)>을 번역 발간했다. 애드리치는 광고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식 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창립일마다 해외의 유수한 마케팅 서적을 번역 발간하고 있는데, 이번 책은 <마케터의 일(2006)>, <강한 원칙 강한 마케팅(2007)>, <인사이트 마케팅(2008)>, <거대시장 시니어의 탄생(2009)>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발간됐다.

한상필 한국광고학회장(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덴츠의 소비자연구센터와 소셜플래닝국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측면, 정보화사회 측면, 환경 측면을 통해 미래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구체적으로는 2015년을 기준으로 설정해 그때의 소비주역이 되는 현재의 10대들, 젊음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들, 저출산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가족집단의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있으며, 아울러 정보화 사회의 잠재시장, 새로운 커뮤니티의 양상, 그리고 친환경 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앞으로의 소비시장 트렌드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에 대해 제시하면서 '연결' 의 공감선을 이어가는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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